'퇴학시키는 방법밖에 없는데...'' 아이의 장래 생활을 생각하면 '퇴학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?'' '무엇이든 하겠다'. - 교장 선생님이 내 몸을 더듬으면 ``알겠습니다... 뭐든지''라고 말해요.” “젖꼭지 좀 보여주세요…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