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롭게 노는 소녀(메이)와 대중목욕탕을 운영하는 지루한 할아버지. - -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 묘한 이끌림을 느끼며 가까워진다. - - 나이 차이를 넘어 서로의 몸을 찾으러 간 두 사람은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...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