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나 선생님은 다정한 가드와 자연스러운 성격을 지닌 여대생의 과외 선생님입니다. 아이돌 같은 얼굴에 가랑이가 헐렁하고, 속옷이 휘날리며, 브래지어가 떠다니는 모습이 살짝 보입니다. - 그 젖꼭지! - - 이렇게 친절한 과외선생님이 일대일로 가르쳐주셔서 공부에 전혀 집중이 안되네요! - - 개성 넘치는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고,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열심히 하는 포인트를 자극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! - - 분명 내 성적이 좋지 않은 건 선생님 탓이겠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