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년 전 무기밀매조직 소탕작전 중 실종됐다는 보안유지부대 SSA 특수수사관 니이무라 아카리와 그 보고서를 받아들이지 못한 젊은 특수요원 시오미 아야가 그녀의 선배다. - . - - 아야는 아카리 실종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혼자 사건 현장에 찾아가, 자신에게 물려받은 '시오미식 무술'로 자신을 가로막는 테러리스트들을 쓰러뜨리는데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