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아들을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엄마... - 아들은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엄마의 미모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여전히 사랑에 빠진다... - - 어느 날 아들이 남자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이후로 어머니는 가슴 속 깊이 자라나는 욕망을 필사적으로 억누르며 괴로워하고 있는데... 아들 역시 어머니를 향한 성적 충동을 주체하지 못하는데.. - - 절대 만나면 안되는 두 사람..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