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마키는 집을 정리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옵니다. - - 그곳에서 우연히 전 남자친구의 아들 하루토를 만나게 된다. - - 하루토는 어렸을 때의 전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겼고, 마키는 그들의 과거 감정을 생각하면서 결국 키스를 하게 된다. - - 청춘을 되살린 듯 추억에 잠겼는데... - 마키는 하루토가 퍼붓는 욕망에 빠져 어느새 고향을 잊고 반복되는 욕망의 나날들에 빠져들게 된다. - - 하지만 현실은 절망적일 정도로 잔혹하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