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년 만에 동창회에서 다시 만났던...당시 축구팀의 유일한 감독이었던 하루사키 아즈미...동경하고 잊을 수 없었던 마돈나. - - "저는 동아리 활동을 할 때부터 당신을 너무 사랑했어요.." - - 표적이 된 마돈나를 향한 한 남자의 뒤틀린 사랑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