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자신의 몸이 유난히 무겁다고 호소하던 쿠로키 미오는 영매에게 구마를 맡기기로 했지만, 구마 도중에... - - 몸 상태가 회복되면 심령술사에게 자비를 베푸는 미오짱. - - 하지만 엑소시즘으로 미오짱의 가슴을 뒤에서 문지르고 억지로 사타구니를 벌린다고 생각하면 손가락 섹스와 바이브레이터로 오징어가 된다. - - 여자로서 그런 행동에 반응하지 않을 리가 없다. - - 자신의 컨디션을 완전히 잊은 미오짱은 영매의 성기를 핥아 그대로 삽입하고 헐떡인다. - - 결국 그녀는 질내사정을 받았고 이것이 엑소시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지만 그녀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또 엑소시즘을 받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