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그곳에 가본 사플의 노에루. - -바빠서 쉽게 만나지 못한 것 같다. - - 이곳에 온 지 꽤 된 것 같고, 꽤 오래 된 것 같습니다. - - 호텔에서 잠시 화장실을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노에루가 들이닥친다! - - 어, 여기 내 거시기 빨고 싶어? - - 얼마나 배고프니? - (웃음) 뭐, 상관없으니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해주고, 입에 넣어주니 너무 기분이 좋다! - - 아냐아냐 진짜 하고싶었으니까 침대에 눕혀놓고 사랑하자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