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즈미야 코토네가 3년 만에 레즈비언이 됐습니다! - - 여성들의 '친밀한 관계'로 인해 열리는 매혹적인 신세계! - - 최소한의 단어만 발화됩니다. - - 이후 두 사람의 시선과 손끝이 얽히고 몸이 겹쳐지는데… 3년 동안 봉인돼 있던 커져가는 레즈비언 감성이 걷잡을 수 없이 타오르게 된다! - - 사무실에서도 멈출 수 없는 끈끈한 관계. - - 장소를 가리지 않고 펼쳐지는 여성들의 화려한 향연. - - 새로운 백합빛 깊은 인연이 시작된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