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하루토와 유카는 자나 깨나 서로 바람을 피우고 싶어한다. - - 어젯밤에 흥분을 많이 했지만, 하루토의 성욕은 자고 일어나자마자 마르지 않을 것 같다. - - 손꼽아 기다리던 명절이라 외출을 준비하지만 하루토의 장난꾸러기 기분이 그들을 방해하는데...! - - 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