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드디어 결혼을 할 나이가 된 딸아이... 사실은 어렸을때 세상을 떠난 아내의 의붓자식입니다.. 솔직히 딸아이를 7세까지 키우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. - 이 정도... 그 딸이 결혼한다니... 너무 기쁘네요. - - 그런데 최근에는... 마음이 너무 복잡해요... 마치... 매일 밤... 딸과 음란한 짓을 하는 꿈을 꾸는 것 같아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