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인 아야노는 남편과 헤어진 후부터 아들 류지를 홀로 키우고 있다. - - 사이좋게 지내는 엄마와 아이의 평화로운 삶.. 하지만 아야노에게는 비밀이 있다. - - 아직 여성으로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아야노는 남자 없는 삶을 견디지 못해 직장에서 유부남과 불륜을 저지른다. - -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류지는 그 만남을 목격하게 된다. - - 류지는 사랑하는 어머니의 불륜을 알게 되자 분노에 몸을 떨고, 동시에 순수한 사랑도 뒤틀린 욕망으로 변한다. - - "인생이 이렇게 지루하다면 내가 풀어줄게...!" 류지는 아야노의 익은 몸을 가지고 놀면서 말하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