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과 나이의 아들 아츠야와 사는 어머니, 남과. - 어느 날, 아야는 친구와의 싸움으로 팔을 골절해 버리고, 과과는 개조가 필요한 아들의 돌보기를 시작한다. - 그러나 남과는 그 때때로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들의 육체를 의식해 버려, 무심코 아픈 아들의 육봉에 손을 잡아 버린다. - 그러자 쥰야는 성에 대한 흥미를 억제할 수 없게 되어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