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는 오빠와 싸워서 집에서 도망쳐 오빠의 친구 집에 부딪쳤다. - - 아무는 허락 없이 들어와서 하룻밤 묵어주는 대가로 봉사하겠다고 말하며 청소를 시작한다. - - 아무님이 엉덩이를 노출한 채 가슴골을 치우고 큰 가슴을 흔드는 모습을 보고 발기가 되었는데, 아무님이 이를 눈치채고 가랑이를 만지며 이 서비스가 자기에게 더 좋을 것 같다고 하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