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를 만나러 와야 할 켄은 친구 엄마에 대한 마음을 토로한다. - - 생각에 반응하는 다정한 엄마는 식탁 위의 팬티 끈을 살며시 옮기며 “볼래?”라고 말한다. - - 그녀를 통제할 수 없는 켄짱은 점차 에스컬레이션되어 카우걸, 미셔너리, 페라, 쿤닐링구스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즐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