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슌키. - 매일 아침 통근은 지루하지만 재미가 있었다. - 쓰레기의 날,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오는 아름다운 유부녀·히나노의 일이다. - 대화는 할 수 있는 것도 없고, 단지 바라볼 뿐…. - 그리고 오늘은 쓰레기의 날. - 평소처럼 히나노가 타고 왔지만,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정지! - ! - 그러고 보니 『정비점검』의 안내를 본 것 같다! - ? - 높아지는 불안과 긴장…그런 가운데 슌키는 눈앞의 히나데에 욕정해 버려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