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식에 관심이 없는 남편이 불만인 마리나. - 진심 담아 준비를 해도 한입만으로 식사를 마치는 무관심한 태도에 외로움조차 느끼고 있었다. - 그런 마리나의 스트레스 발산은 에스테틱 살롱에서 연상의 댄디한 점장과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일. - 그런 어느 날, 점장과 함께 식사에 가게 된 마리나였지만,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실수만 하는 점원의 청년으로! - ? - 그 그에게 간청되어 1회만 H를 하게 되었지만… 이 젊은이, 보통이 아니다! -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