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자매 이상...언제나 친구...연인 이하] 10년 동안 숨겨둔 오빠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묘한 사랑의 관계. - - ``그렇게 나쁘지 않은데...당신은 나의 영웅이에요''라고 말하는 여동생은 그의 어두운 모습을 보고 그녀를 위로하려고 한다. - - 어느 날 아침에 우연히 그의 발기한 성기를 보게 되었는데, 그가 나에게 '손으로 만져달라'고 했을 때 나는 거절하지 못하고 그와 성관계를 맺게 되었다. - - 거기서부터 그들의 요구는 증폭되고, 선을 넘는 순간... 그들의 더러운 방은 그들의 비밀 기지가 되는데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