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부탁하는 에마! 하루만으로도 좋다! 이것도 팬 서비스라고 생각해, 등신대 피규어가 되어 줘!」 - 그런 에마 아래, 선물 기획의 주목인, 한정 1체의 등신 대 에마 피규어가 어려움에 닿지 않는 트러블이 날아왔다. - 팬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도, 스스로 등신대 피규어로서 팬의 집에 보내지는 것을 승낙하지만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