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가 재혼하고 준의 새로운 어머니가 된 사토카. - 사춘기의 준은 사토카의 흘러내려 넘치는 큰 가슴에 흥미진진하다. - 목욕을 들여다보면 사토카와의 행위에 생각을 느끼게 했다. - 언제나처럼 준이 들여다보고 있으면 사토카를 깨닫게 된다. - "이제 들여다보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있을까?" 그렇게 준을 부드럽게 잡는 사토카이지만, 그녀로부터 떠다니는 달콤한 샴푸의 향기는 준의 성욕을 자극하고 시어머니라는 것도 잊고 리카에게 덮쳐 버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