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활로 도쿄에 사는 사촌의 집에 2주일 묵게 된 나. - 깨끗했던 종언니와 보내는 건 생각했던 것만으로도 두근두근. - 오랜만에 만난 사촌언니는 추억 속 사촌언니보다 훨씬 예뻐졌다! - 게다가, 내 짐을 옮겨 주었을 때 설마의 펀치라. - 어째서 무방비라고 생각했지만, 아무래도 그 무방비는 그 때만이 아니었던 것 같다… - 나를 자극하는 언니의 펀치라! - 무방비인가 유혹인가! - ? - 발기 필연의 펀치라 작품!